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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미래가능성 예측해 농정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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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기후위기와 미래가능성 예측해 농정 전환해야 관리자 2021-11-18 조회수 67

기후위기와 미래가능성 예측해 농정 전환해야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원, 벼 보급종 다변화와 기후변화 대응체계 주문 


 


 


[무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원이 올해 발생한 벼 도열병 발생에 따른 품종 다변화를 촉구하고 기후변화 등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농정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종종자 수집으로 확보된 토종씨앗을 무주의 농업자원으로 육성하고 치유농업에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해양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88회 무주군의회 정례회 기술연구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열병 발생원인과 대응방법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무주군에는 대부분 신동진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도열병에 취약한 품종임이 드러났다며 품종 다변화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올해 기후가 고온다습해 도열병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었다. 신동진 벼가 도열병에 약한 품종이라 올해 병해를 계기로 품종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해양 의원은 “기후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총체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농업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그리고 무주군이 올해 진행한 토종종자수집조사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질의하며 토종농업이 뿌리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관심을 얻고 있는 치유농업에 대해서는 “치유농업은 치매환자 치료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돼 무주군의 여건상 필요한 농업의 형태다. 치유농업은 미래형 농업의 또 다른 시도가 될 수 있다”며 무주군이 치유농업 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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