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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제1차 본회의(2016.09.2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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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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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무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무주군 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9월 28일 (수) 10시 05분 개의

장 소 : 본회의장


제251회 무주군의회(임시회)의사일정


1.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개요설명)

※ 본회의 휴회의 건(9.29.)


부 의 된 안 건


1.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3.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개요설명)

※ 본회의 휴회의 건(9.29.)

(10시 05분 개의)


○의장 유송열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최락돈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집회경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3일 이해양 의원 외 4명으로부터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무주군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9월 23일 집회 공고되어 오늘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무주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무주군수로부터 예산안 1건, 조례안 2건,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1건, 민간위탁 동의안 1건 총 6건이 접수 되어,접수된 의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의안접수 및 회부내용은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송열

안건을 상정하기 전에 무주군의회 회의 규칙 제34조 2의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해양 의원님과 이성수 의원님께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해양 의원님 등단하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양 의원 등단)


○의원 이해양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유송열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황정수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해양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무주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절박함을 공유하고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기 위해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무주군 인구는 어제 기준 2만 4천 996명입니다. 오랜 기간 우리 군민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이 2만 5000 선이 2016년 8월, 무너졌습니다. 요즘 우리는 각종 언론매체들을 통해 인구절벽, 지자체 소멸이라는 위기론을 수시로 접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방소멸에 관한 7가지 보고서’에 의하면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전주, 군산, 익산, 완주를 제외한 10개 시·군이 30년 안에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도 2018년을 기점으로 시·군 소멸의 진행이 상당히 빠를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우리 군의 최근 인구감소 실태를 보면 이러한 예측대로 실제 인구절벽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주군은 2015년 6월,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0년간의 마스터플랜 내용에는 그동안 부서별로 해오던 것 외에는 사실 차별화 된 전략도 없으며, 새롭게 논의되거나 시도되는 움직임조차 보이질 않습니다. 또한 현재 수립 중인 ‘무주 군 기본계획’에는 2035년 3만2000명을 목표인구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2025년 3만 명! 2035년 3200명! 구호뿐 입니다. 무너진 숫자 채우기에 급급한 임시 방편책과 구호로는 당연히 성과를 낼 수 없으며, 이제 더는 통하지 않습니다. 행사성 사업이나 타 지자체에서 이미 하고 있는 시책들을 옮겨오는 것으로는 인구증대의 근본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없습니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무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구와 자본이 지역 내에서 선 순환되는 통합적이고 자족적인 시스템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발상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인구정책으로 큰 그림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집중한다면 전 분야에서 성장 동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 여러분! 우선, 전 부서가 우리지역에 맞는 인구대응 지표를 발굴하고 지표개선을 위한 발전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부서별 세부지표를 수립하고, 연계, 조정, 평가할 수 있는 인구정책 총괄기능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집중하고 지속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정책발굴과 실행과정, 단계별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평가를 바탕으로 한 신상필벌과 지표의 수정, 보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인구 3만 목표가 결코 헛된 구호로만 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우리 군의 출산관련 업무만 보더라도 사회복지과와 보건의료원으로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그 중 저출산 업무는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 소속, 출산도우미와 임산부업무들은 보건의료원 소속입니다. 이는 업무의 성과를 가져 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전년대비 지난해 무주군 출산율이 전국에서 하위 4위라고 발표됐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비단 출산업무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인구정책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업무개선이 필요합니다. 둘째, 특히 그동안 유권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정치권에서 소홀히 했던 출산, 육아, 보육, 청소년분야에 밀도 있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본의원은 개인적으로, 아이가 어릴 때 도서관 이용을 위해 금산 기적의도서관과 영동 레인보우도서관으로 자주 다녔습니다. 26년 전 어린이공원으로 유일하게 지정된 반딧불아파트 앞 공간이 우범지대처럼 방치되어 있다가 본의원의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 이제 조성 마무리에 있습니다. 출산, 육아, 보육과 청소년 분야는 인구정책과 가장 직결되는 문제로 이 분야에 균형 잡힌 지원과 정책을 서둘러야 합니다. 시소의 원리입니다. 한쪽이 턱없이 가벼워서 기울어져 있으면 힘이 모자라는 쪽에 힘을 보태서 균형을 맞추어야 원하는 놀이를 할 수 있듯이 기울어져 있는 분야의 투자로 군정의 균형을 기대합니다. 셋째, 무주군만의 특화된 시책발굴과 현실적인 수준의 지원으로 군민들의 체감도를 높여야 합니다. 출산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산모와 신생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현실화하여야 합니다. 요즘 동료의원님과 관내 11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정부의 누리과정 파문으로 박봉에 30만원 수당을 6개월째 받지 못하고 있으며, 현실적이지 못한 맞춤형보육, 또 유치원과의 경쟁체제, 보육교사들은 사기가 많이 저하된 상황에서 우리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사기진작 프로그램등 다각적인 모색과 격려가 절실합니다. 사랑하는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서 지금 무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무너지는 인구를 극복하고 우리가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고 본의원은 확신합니다. 지속가능한 무주, 인구정책의 선진지로 타 지자체의 견학행렬이 이어지는 무주, 젊어지는 무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가 즉시 반영되기를 촉구하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유송열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양 의원 하단)


이어서 이성수 의원님 등단하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등단)

○의원 이성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유송열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황정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이성수 의원입니다. 우리 무주군은 본의원이 태어나던 50년 전에 7만6000명에 이르던 인구가 지난 8월에는 3분의1도 안 되는 2만 5000명이 붕괴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30년 안에 우리 무주군이 소멸될 것입니다. 우리군의 인구가 급감한 것에 대한 원인은 도시화, 산업화 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 근본을 따져보면 좋은 일자리가 별로 없고 출산, 육아, 보육, 교육, 의료 환경 등이 열악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줄어들기만 하는 인구를 증가로 반등시키기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군의 특성상 일자리는 관광과 농업에서 찾아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입니다. 우리군의 농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하여는 친환경 자연농법과 밀원수 조성등 산림의 적극 활용을 수차례에 걸쳐 주장해 왔기에 오늘은 관광을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대안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형 일자리를 만들어 무주관광을 활성화 하고 주민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하여는 첫째, 무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도록 홍보 전략을 재편성해야 합니다. 겨울설경이 대한민국 최고인 덕유산상고대를 홍보하는 축제나 행사는 전혀 없고, 반딧불축제 홍보영상과 포스터에는 흉물화 되어 가는 사랑의 다리는 있어도 우리의 자랑인 덕유산, 구천동계곡, 적상산, 무주덕유산리조트, 칠연계곡, 태권도원 등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자랑거리를 제대로 연계하고 홍보하도록 축제나 관광 홍보정책의 발상의 대전환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반딧불축제에 대한 전면 재검토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반딧불축제를 통한 청정무주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어 냈다면, 이제는 실질적인 소득창출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축제로 탈바꿈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집중 축제기간은 애반딧불이 출현하는 6월 둘째 주에 2박3일간만 하고, 늦반딧불이가 나오는 9월 둘째 주말까지는 주말마다 특별이벤트를 진행하며, 신비탐사등은 반딧불이 출현기간 내내 반딧불이가 나오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하는 것입니다. 즉, 예체문화관 중심의 대형 이벤트와 늘어지는 축제기간을 지양하고, 마을로 가는 축제의 활성화와 각종 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득도 직접 올리게 함으로써, 주민들이 환경 보전의식과 마을 가꾸기에 열정을 다하게 하여 궁극적으론 우리군 전체를 친환경,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것입니다. 셋째, 적상산 산정부 둘레길을 만들고, 북창마을에는 대형 주차장을 만들어 상부 댐까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자는 것입니다. 상부댐을 소천지라하고 주변의 봉우리들과 산성을 연결하면 조망권이 좋은 2시간 내외의 둘레길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둘레길을 만들게 되면 성수기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부댐 가는 길이 더욱 혼잡하게 될 터, 이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북창마을에 주차장을 만들어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면, 교통 혼잡은 해소하고, 수십대의 셔틀버스 운행에 따른 일자리가 생기며, 주차장 주변에는 좋은 상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넷째, 강변유람, 쏘가리 낚시 등 레포츠 천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기존의 스키, 래프팅에 패러글라이딩, 강변유람, 쏘가리 낚시 등을 활성화 시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자는 것입니다. 강변유람이란 기존의 래프팅이 젊은 고객대상이라면 남녀노소 관계없이 배를 타고 유유자적하면서 부남에서 소이나루까지 유람하며, 강변경치를 즐기고, 출발지 중간 휴게소, 종착지 등 선착장에서 식사나 카페를 이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래프팅, 카약등과 어울리고 출발지를 부남면 소재지로 통일한다면 부남면 경기 활성화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입니다. 쏘가리 낚시는 매년 남대천에 치어를 방사하고 연간 10회 내외의 낚시대회를 하자는 것입니다. 무주읍을 관통하는 남대천은 국내 최고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기존에 쏘가리가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킬로미터에 이르는 잘 정비된 양안에서 수백, 수천의 낚시꾼이 동시에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쏘가리의 개체수만 늘리면 최고의 낚시터가 될 것입니다. 이럴 경우 읍내권의 경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황정수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 우리군이 인구절벽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관광형 일자리를 중심으로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검토하시고 타당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관광객이 몰려오는 무주, 지역 주민이 돌아오는 무주, 더불어 행복한 무주를 우리 모두 다 함께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송열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하단)


(의사일정 제1항)


○의장 유송열

의사일정 제1항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시회 회기기간을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일간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의석에서「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장 유송열

의사일정 제2항 제251회 무주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이해양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의석에서「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장 유송열

이의가 없음으로 이해양 의원님과 김준환 의원님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의장 유송열

의사일정 제3항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군수께서는 등단하셔서 제안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황정수 등단)


○군수 황정수

안녕하십니까, 무주군수 황정수입니다.

맹위를 떨쳤던 무더위도 물러가고,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선선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에 함께하고 계시는 유송열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총 3244억 9615만 원으로, 이는 2016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02억 267만 1000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이 중 일반회계가 2788억 1357만 원, 특별회계가 456억 8258만 원으로, 2016년 제1회 추경예산 수립 후 변동된 사항을 세입세출예산 안에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세출예산을 설명 드리면 1회 추경 이후 국도비 예산이 교부된 사업 중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하여 추경성립 전에 사용한 10건에 4억 5122만 5000원을 이번 추경예산에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상반기 중에 도와 중앙정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세사업 5건과 특별조정교부금사업 2건 등 국도비 지원금 20억 1000만 원을 포함한 관련 사업비로 7건에 33억 19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이밖에 주거 취약지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3억 4177만 6000원,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에 2억 8천만원, 숲가꾸기에 1억 1037만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억 9000만 원 등 주요사업으로 8건에 13억 164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이번에 제안하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중앙정부의 방침과 우리 군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각 부문별로 꼭 필요한 사항만을 편성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추경안에 대하여 원활하게 심의가 이루어져서 지역발전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 올립니다. 이상으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언제나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유송열

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 황정수 하단)

다음은 기획조정실장 등단하여 개요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등단)


○기획조정실장 한상술

기획조정실장 한상술입니다. 의안번호 2016-24호로 상정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개요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이후 내시된 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 세입․세출 증감분을 계상하였으며, 가용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 산림소득사업 등에 반영하여 효율적 재정운영을 도모하고자 편성하였습니다. 개요서를 참고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추경예산 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그리고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의 순서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201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총규모는 102억 267만 1000원이 증가한 3244억 9615만 원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93억 7932만 6000원이 증가한 2788억 1357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8억 2334만 5000원이 증가한 456억 8258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은 93억 7932만 6000원이 증가한 2788억 1357만 원입니다. 이 중 세외수입은 2억 5019만 6000원이 증가한 113억 9230만 8000원이고 지방교부세는 81억 4200만 원이 증가한 1370억 3600만 원, 조정교부금은 5억 원이 증가한 25억 3000만 원이며 보조금은 4억 8713만원이 증가한 855억 2899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세출예산입니다. 분야 부문별 예산으로 일반공공행정분야는 163억 3628만 6000원을 편성하였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70억 3526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문화 및 관광 분야로 222억 8485만 8000원, 환경보호분야로 130억 6427만 4000원, 사회복지분야에는 431억 671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보건분야에는 50억 4857만 7000원을 편성하였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는 681억 7409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산업 중소기업 분야로 19억 8112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수송 및 교통 분야로 123억 3434만 1000원을 편성하였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는 276억 3054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비비 및 기타 분야로 먼저 예비비는 169억 9729만 3000원을 기타 분야에는 421억 5928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입니다. 용도지정사업으로 추경성립전 예산사용이 되겠습니다. 제13회 전라북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 개최 등 10건에 대하여 추경성립전 예산으로 4억 5122만 5000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고 특별교부세는 태권도 상징거리 조성 등 5건에 대하여 15억 1000만 원을 특별조정교부금은 전통 한문화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2건에 대하여 5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 보조사업 변경으로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내시된 보조금 등 4억 8713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생계급여 등 8건에 13억 164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 특별회계입니다. 총 예산액은 88억 4772만 4000원이며, 세입으로 기타회계 전입금에 47억 2004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세출로 정수장운영 등 3건에 25억 5483만 7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질개선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174억 4044만 5000원이며 이 중 세입으로 기타수입 등 5건에 169억 3794만 5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세출로는 환경기초시설운영 등 10건에 159억 5718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3억 6350만 8000원이며 세입은 국고보조금 등 5건에 3억 6260만 8000원을, 세출로는 현금급여 사업비 지원 등 5건에 3억 397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15억 7049만 8000원이며 세입은 재산매각수입 등 3건으로 11억 6105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로는 예비비에 15억 7049만 8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농공지구 조성 및 관리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63억 5446만 2000원이며 세입은 이자수입 및 잉여금으로 63억 5446만 2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세출로는 예비비에 22억 3077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경영수익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13억 7842만 9000원이며 세입은 재산임대수입 및 이자수입으로 31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출로는 무풍 사과단지 운영 등 3건에 8억 723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 특별회계입니다. 세입은 잉여금으로 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차장 특별회계입니다. 총예산액은 2998만 2000원이며 세입은 잉여금으로 2948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또한, 세출로는 예비비에 448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개요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송열

수고하셨습니다. 하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하단)

다음은 본회의 휴회 결의를 하고자 합니다. 2016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안건 검토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9월 29일부터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의석에서「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산회)

○출석 의원(7명)

○출석 전문위원

  • 이상목
  • 박길춘

○출석 공무원

  • 군수황정수
  • 기획조정실장한상술
  • 사회복지과장장효순
  • 농업소득과장김인철
  • 문화관광과장김상선
  • 재무과장강창수
  • 환경산림과장강세철
  • 산업경제과장황두연
  • 건설교통과장김정수
  • 안전재난과장김흥수
  • 자치행정과장오종석
  • 보건행정과장김진표
  • 농업기술센터소장임영택
  • 기술연구과장김충성
  • 시설사업소장한광철
  • 마을만들기사업소장김기옥

○서명․날인

의장, 유송열

서명의원, 이해양

서명의원, 김준환

사무과장, 문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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