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무주군의회 MUJU-GUN COUNCIL

  • 전체메뉴
  • 외부링크
  • 검색
  • 검색
  • 사이트맵
  • 글자를 크게
  • 글자를 보통으로
  • 글자를 작게

맨위로 이동


군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함께하는

무주군의회가 되겠습니다.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무주군의회 송재기 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권역 사업 운영 미흡 지적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무주군의회 송재기 위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권역 사업 운영 미흡 지적 의회 2022-11-24 조회수 23

무주군의회 송재기 위원, 마을권역 사업 운영 미흡 지적

수익사업 적극 펼치도록 대안 마련하고 행정 역할해야

 

무주군의회 제29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송재기 위원이 수백 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마을권역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재기 위원은 지난 22일 열린 농촌활력과 행정사무감사에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마을권역사업에 국고와 지방비를 포함해 336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여러 곳에서 운영이 중지되는 등 전반적으로 운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원인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주민의 의지나 세부 운영방식에 대한 점검보다 건물을 짓는 데 집중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송재기 위원은 건물을 지어놓고 운영이 중단될 정도로 행정이 방치해서는 안 된다. 보조사업이 완료돼 10년이 지난 건물은 양도나 교환, 대여를 할 수 있다등기주체가 무주군으로 된 시설물이라도 일정한 기준을 마련해서 수익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활용방안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그 대안으로 송재기 위원은 무주군이 소유한 시설물 중 숙박이 가능한 곳을 활용해 외국에서 오는 농촌 계절근로자들이 임시로 거주하도록 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송재기 위원은 같은 날 열린 보건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주군립요양병원 추진경과에 대해 질의하고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는 2024년 완공예정인 군립요양병원의 사업비가 당초 계획보다 많이 늘어났다고 우려한 그는 완공 후 위탁운영 예정인 요양병원을 맡을 수탁자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주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이 외부 병·의원에서 이동검진차량을 가져와 진행하는 건강검진보다 시설과 내용면에서 훨씬 좋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들의 보건의료원 이용률을 높이자고 말했다.